노블레스 요양원의 하루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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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노블레스 정원은 최근 봄맞이 단장을 하며,
꽃잔디, 장미, 백합 들을 가득 심어 보라색, 노란색, 하얀색 꽃들이 만연합니다.
수선화도 꽃을 피우고, 튤립도 서서히 꽃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가정에서 꽃들을 제공해주셔서,
개나리, 다육이 등 다양한 꽃들이 정원에 자리잡고 있어요.
어르신들과 산책을 하며, 정원에 피어난 작은 꽃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금요일엔 어르신들과 다같이 빨래터에서 빨래를 했던 기억을 회상하고
현대의 빨래하는 모습을 비교하며 시대적 변화를 경험하는 기억 회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께서 흥이 나실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양한 양말을 탁탁 털고 뒤집고 짝도 맞춰보고 돌돌 말아서 빨래 통속에 던져 보았습니다~
또한 빨래 집게와 빨래끈을 활용하여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늘 재미있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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