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요양원의 하루(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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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블레스 요양원입니다.
장마가 시작된건지 우중충한 나날입니다.
올 여름엔 장마가 길다고 들었는데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으시는 어르신들의 기분이 저조해지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두어야겠습니다.
어르신들과 신명나는 인사 노래를 부르며 활동을 즐겁게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엔 뿅망치로 자신의 몸을 두들겨 보며
혈액순환 증진을 돕고, 상체근육을 움직여 보며 근육 강화에 힘써보았습니다.
마치 안마기로 몸을 두들기듯
서로의 몸을 살살 두들겨 주거나, 자신의 몸을 두들겨 보며
처음 보는 어르신들과도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뿅망치로 힘을 주어 휘둘러 보면서 어르신들 각자의 걱정과 근심도 날려버리고
스트레스도 해소시켜 보며 다양한 방법으로 뿅망치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이 저희 손바닥에 맞춰 때리시며 주의를 집중하시다 보니
더욱 재미있으셨는지 이리저리 휘둘러 보셨습니다.
"아파요~~"라고 말씀드리니 활짝 웃으시면서 "에이 거짓말"하시며
더욱 휘두르시는데 어르신들의 힘이 많이 세지신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ㅎㅎ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인 만큼 오늘 하루도, 그리고 이번주도 늘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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